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105분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예회관
장애인 1~3급(중증/동반1인)50% 장애인 4~6급(경증/본인만)50% 국가유공자 및 의상자(1~2급/동반1인)50% 특수임무유공자(본인만)50% 독립유공자(본인만)50% 경로(만65세이상/본인만)30% 청소년(만13세~만24세이하/본인만)30% 20인 이상 단체20%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존재 자체가 기록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갱신중인 기록들!"
전 세계 연극 최장기간 오픈런 기록 공연 연극 '라이어'!!
코미디 연극 '라이어 1탄'은 영국 희극작가 레이 쿠니의 작품 'Run for Your Wife'를 원작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연극이다.
1983년 영국 런던 사프테스베리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99년 5월 1일 동숭동 바탕골소극장(현 해피씨어터)에서
첫 선을 보였다.
마음 약한 택시운전사 존 스미스가 두 명의 아내와 두 개의 가정을 둔 이중생활을 하다 우연한 사건으로
비밀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며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을 그린다.
이 작품의 재미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속사포 같은 대사,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비롯된다.
관객은 점점 더 복잡하게 꼬여가는 스토리 속에서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느끼며 극에 몰입하게 된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빠른 호흡과 절묘한 타이밍은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라이어 1탄'은 22년 이상 공연되며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학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관객들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연극"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단순한 오락을 넘어 웃음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마음약한 한 남자의 엉뚱한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기막힌 헤프닝!
1983년 영국. 윔블던에 사는 메리와 스트리트햄에 사는 바바라.
사랑하는 두 여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생활하는 택시운전사 존 스미스.
그가 짜놓은 완벽한 스케줄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며 무너지기 시작한다.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메리 집에는 윔블던 경찰서의 트로우튼 형사가!
바바라 집에는 스트리트햄 경찰서 포터 형사가 찾아오고!
존은 두 형사의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구 스탠리와 거짓말을 꾸며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이상하게 꼬여만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