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110분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예회관
사람은 가도 예술은 남아
천재 시인 '이상'이 사랑한 아내 '변동림',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아내 '김향안'. 이 두 천재를 알아 본 여인 '변동림'과 '김향안'은 같은 인물이다. 뮤지컬 <라흐 헤스트>는 두 천재 예술가의 연인이 아닌 온전한 예술가이자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을 개척한 여성, '김향안'을 조명한 작품이다. 20세기 실존 예술가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더욱 생생하게 펼쳐내 그 시대의 찬란했던 예술과 사랑을 전한다. 외로운 선택의 순간마다 스스로 성장해 나아가는 '김향안'의 삶과 인생 여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로 전하고자 한다.
* 2025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유형1) 선정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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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는 이야기(향안, 동림)
2.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환기)
3. 예술가와 함께 산다는 건(향안, 동림)
4. 이래도 될까(환기, 향안)
5. 라흐 헤스트(다함께)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