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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획공연

금난새와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봄의 왈츠]

  • 공연기간2025-04-16
  • 공연시간11:00
  • 공연장소대공연장
  • 티켓정보

    전석 10,000원

  • 소요시간

    60분

  • 관람등급만 7세 이상
  • 공연주최

    공주문화관광재단

  • 공연주관

    공주문예회관

  • 공연장르클래식
  • 공연문의041-852-0858
  • 할인정보

    장애인 1~3급(중증/동반1인)50% 장애인 4~6급(경증/본인만)50% 국가유공자 및 의상자(1~2급/동반1인)50% 특수임무유공자(본인만)50% 독립유공자(본인만)50% 경로(만65세이상/본인만)30% 청소년(만9세~만24세이하/본인만)30% 아동(만7세~만8세이하/본인만)30% 20인 이상 단체20%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예매하기

금난새와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봄의 왈츠] 프로그램 변경 안내

 

[기존]

두 번째 곡

A. Bazzini – The Dance of the Goblins, Op. 25 

바치니 – 요정의 춤

 

[변경]

두 번째 곡

Sarasate Zigeunerveisen

사라사테 – 치고이너바이젠

 

추가

C.Bolling - irlandaise

볼링 - 아일랜드의 여인

 

R. Dyens - Tango en skai

롤랑 디앙 - 탱고 앤 스카이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전도사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공주]가 올해부터 [마티네 콘서트]로 이름을 바꾸어 새롭게 진행된다. 이 공연은 한 잔의 커피,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 위의 젠틀맨이자 클래식 음악의 해설자로 정평이 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고품격 클래식 무대 [마티네 콘서트]는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봄의 왈츠], [꽃과 사랑의 노래], [푸른 날의 세레나데], [태양의 찬가], [가을이 오면]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로

관객을 만난다. 공연 전 제공되는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쿠키, 그리고 깊이 있는 클래식 선율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마티네(Matinee)'는 프랑스어로 오전이나 정오에 열리는 공연을 뜻함

 

 

 

Program

 

W. A. Mozart  –  Divertimento  No.  1  in  D  Major,  K.136  'Salzburg  Symphony  No.1': 1st  mov.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1번 라장조, '잘츠부르크 교향곡 1번' 1악

 

A. Vivaldi The  Four  Seasons:  “Spring” 1st, 2nd mov. 

비발디 사계 중 "봄" 1, 2악장

 

Sarasate Zigeunerveisen

사라사테 – 치고이너바이젠

 

Zequinha de Abreu - Tico Tico

제키냐 지 아브레우 티코 티코

 

C.Bolling - irlandaise

볼링 - 아일랜드의 여인

 

F. Gossec Tambourin 

고세크 -  탬버린

 

F. Chopin Polonaise No. 3 in A Major, Op. 40 No. 1 "Military"

쇼팽 –  폴로네이즈 3번 가장조 군대

 

R. Dyens - Tango en skai

롤랑 디앙 - 탱고 앤 스카이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휘 및 해설 금난새

AFKN을 통해 방송된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를 보면서 지휘자가 되는 꿈을 품게 된 금난새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독일 베를린으로 무작정 유학을 가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에서 수상해 지휘자로 데뷔했다. 귀국 후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로 12년간 활동하다가 1992년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부임했다. 연간 10회의 연주에 머물던 수원시립교향악단을 60여회 이상 연주하는 악단으로 발전시켰다. "좋은 지휘자라면 좋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도 좋지만, 엉망이 된 오케스트라를 살려내는 것이 정말 능력있는 지휘자라고 생각했다." 며 음악계의 불균형과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기 시작했다. 1994년에서 1999년에는 예술의전당에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통해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웠다.

 

1998년부터는 벤처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유케스트라(현.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년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2008년에는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상 예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성남시립교향학단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금난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개발하여 전국을 돌아다니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음악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재치있는 곡 해설을 병행함으로써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클래식을 알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자신만의 감상법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올해 공주에서는 '마티네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

 

수상

- 2011 가장 문학적인 상 음악인 부문

- 2011 제30회 세종문화상 예술부문

- 2010 제13회 효령상 문화부문

- 2009 한국최고경영자회의 문화경영 문화인부문 대상

- 1999 제15회 평론가협회 음악대상

- 1995 옥관문화훈장

- 1977 제5회 가라얀국제콩쿠르 4위

- 1965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주최 콩쿨 작곡부문 입상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는 1997년 서울 국제음악제에서 데뷔한 이후 한국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30여 개 지역에서 100여 회에 달하는 순회 연주를 통해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 삼성전자, 홈플러스, 한화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해오며 국내 유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위상을 높여왔다.
단순히 연주에만 그치지 않고 음악 축제를 기획하고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추진하는 등 음악의 대중화와 문화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2015년에는 국제적인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간의 문화교류를 추진하여 한국 음악의

세계화에도 기여했다. 이를 통해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는 국내외에서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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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