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10,000원
80분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예회관
장애인 1~3급(중증/동반1인)50% 장애인 4~6급(경증/본인만)50% 국가유공자 및 의상자(1~2급/동반1인)50% 특수임무유공자(본인만)50% 독립유공자(본인만)50% 경로(만65세이상/본인만)30% 청소년(만9세~만24세이하/본인만)30% 아동(만7세~만8세이하/본인만)30% 20인 이상 단체20%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주제: 타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
이번 아토콘의 주제는 타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라는 대주제 속에 환경,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크 종료 후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강연자에게 질문해 주세요.
Program
Serenade – Daniel Lindemann
Waiting For You - Daniel Lindemann
Love of Sunshine - Daniel Lindemann 외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다니엘 야코프 린데만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랑엔펠트 출신의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이스라엘 군인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스라엘계 독일인이다.
열여섯살 때 한국의 문화와 사진이 담긴 책을 삼촌으로부터 선물 받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8년 독일 본 대학교에 재학 중, 고려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그 다음 해인 2009년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독일로 다시 돌아갔다가 2011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며 다시 대한민국에 오게 되었다.
2014년부터 방송된 JTBC의 <비정상회담>에 5회부터 102회까지 출연한 다니엘 린데만은 대중에게 강렬히 각인되었다.
비정상회담 방송 도중 ITF 태권도 시범을 보였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련한 경험도 있다.
2017년 경향신문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로마 가톨릭 신자인 다니엘 린데만과 루터교회 성직자인 최주훈 목사의 토론을
보도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에 박학다식하고 특히 한국의 문화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 다수의 기관 및 단체에서 강연 초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