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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획공연

김준수X유태평양X김수인 [빅3 콘서트]

  • 공연기간2025-04-03
  • 공연시간19:30
  • 공연장소대공연장
  • 티켓정보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 소요시간

    90분

  • 관람등급만 7세 이상
  • 공연주최

    공주문화관광재단

  • 공연주관

    공주문예회관,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 공연장르콘서트
  • 공연문의041-852-0858

MZ 국악 스타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

 

 

공주문예회관과 지역공립예술단 협력 프로젝트 <빅3 콘서트>!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 유태평양, 김수인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전통 음악을 이끄는 MZ세대 국악스타 세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극 OST로 유명한 두 번째 달의 국악가요부터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대중음악을 국악적으로 재해석한 무대까지 세 명의 국악 스타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아티스트가 모여 만들어내는 특별한 국악 향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더질더질 - 김준수

어사출도 - 김준수

서울의 달 - 유태평양

상주아리랑 - 유태평양

쑥대머리 - 김수인

화조도 - 김수인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소리 김준수

김준수는 작천초등학교와 작천중학교를 졸업한 후 전남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 부에서 학사 학위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13년 대학 3학년 시절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였으며, 현재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 판소리 수궁가의 이수자이기도 하다.

2010년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신인부 최 우수상을 시작으로, 빛고을 전국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동국악콩쿠르 금상,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금상,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일반부 대상 등 여러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두 차례 수상하며 국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2021년에는 KBS 국악대상에서 판소리상과 대상을 수상하며 국악인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 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서기도 했으며,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 달과 함께 국악 프로젝트 판소리 춘향가, 팔도유람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김준수는 전통적인 국악 무대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퓨전 국악, 그리고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리 유태평양

유태평양은 1992년 8월 15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판소리 국악인입니다. 국악인 아버지 유준열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를 접했으며, 조통달 명창의 수제자이다.
5세인 1996년 MBC '기인열전'에서 판소리 신동으로 데뷔했고, 6세 때인 1998년에 '흥보가' 완창(3시간 30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를 졸업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아프리카 타악을 배우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2010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장원, 2012년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2016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이 있다.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리 김수인

김수인은 1995년생으로 국립창극단 소속 배우이자 소리꾼이다. 어머니 김선이(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흥보가 예능보유자)의 영향으로 4세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다.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2021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무, 물고기, 달', '리어', '춘향', '베니스의 상인'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2022년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부문 일반부 장원이 있으며, 2013년에는 같은 대회 학생부 장원을 수상했다.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 출연하여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의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차세대 소리꾼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휘 김성우

김성우는 2023년 9월부터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제4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했다. 청주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용인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수원국악예술단 예술감독,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 경주시립 신라고취대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사)한국축제포럼 정회원, 사)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원 이사, 대한민국 국공립 국악지휘자협회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취임 이후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우리의 대표 콘텐츠"라는 목표로, 공주시와 백제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백제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 제작, 관광 관련 상설 공연 등을 통해 공주지역 음악을 세계적인 음악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백제의 고도 공주에서 도민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우리음악의 과 거와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으로 1997년 10월 29일 충남 도민과 공주 시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해 개원한 이후 2020년 12월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토요 상설 프로그램과 '신바람 힐링 국악콘서트' 등 기획 공연을 통해 국악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공주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곡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다양한 관현악곡을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만의 색깔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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