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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획공연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 공연기간2025-03-15
  • 공연시간15:00, 19:00
  • 공연장소대공연장
  • 티켓정보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 소요시간

    105분

  • 관람등급만 7세 이상
  • 공연주최

    공주문화관광재단

  • 공연주관

    공주문예회관

  • 공연장르연극
  • 공연문의041-852-0858

 

불러만 봐도 뭉클해지는 그 이름 ‘엄마’,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문예회관 아이콘 컬렉션으로 선 보이는 웰메이드 프리미엄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녀 사이의 이야기로 꾸준한 사랑과 공감을 받아왔다. 특히 구성진 대사와 시골 친정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무대는 마치 우리네 엄마와 나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여기에 친숙한 국민 배우들이 펼치는 현실 모녀 연기를 보고 있으면, 뻔한 가족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다가도 이내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만다. 이 연극을 통해 모녀의 일상적이지만 진한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엄마 강부자

1941년 2월 8일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64년 TBC로 이적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1977년 제1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 연기상, 1996년 KBS 연기대상 대상, 1999년 KBS 연기대상 공로상 등이 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는 제14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2000년 웰컴투코리아 이사장, 2009년 법무부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도 펼쳤다.
현재까지도 6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이어가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원로 배우이다.

 

장하란

장하란은 연극무대에서 시작해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이다.

신춘문예 연극 '먹이가 있나요'로 데뷔했으며,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당신의 눈', '푸른 배 이야기'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국일 그룹의 새로운 회장 국종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22년 5월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2024년 연극 '육각의인간'에서 수아 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다.

 

'가족'에게는 그 어떤 힘든 시기도 헤쳐나갈

'기적' 같은 '힘'이 있습니다!

 

 

엄마의 전화 한 통 살갑게 받아주지 못하던 바쁜 서울 까쟁이 딸, 미영.

어느 날 연락도 없이 시골 친정엄마 집을 찾는다.

 

미영은 전기장판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궁상맞은 엄마 모습에 속이 터지고

엄마는 갑자기 내려온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속이 타기만 한다.

 

왜 진작 내려와보지 못했는지 가슴이 아픈 미영과

애미가 못나 고생하는 건 아닌지 가슴이 미어지는 엄마는

그렇게 지난 후회와 화해로 2박 3일을 함께 보낸다.

 

미영이 서울로 올라가는 마지막 날,

둘은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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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