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110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주문예회관, (주)홍컴퍼니
장애인 1~3급(중증/동반1인)50% 장애인 4~6급(경증/본인만)50% 국가유공자 및 의상자(1~2급/동반1인)50% 특수임무유공자(본인만)50% 독립유공자(본인만)50% 경로(만65세이상/본인만)30% 청소년(만13세~만24세이하/본인만)30% 20인 이상 단체20%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사람은 가도 예술은 남아
천재 시인 '이상'이 사랑한 아내 '변동림',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아내 '김향안'.
이 두 천재를 알아 본 여인 '변동림'과 '김향안'은 같은 인물이다.
뮤지컬 <라흐 헤스트>는 두 천재 예술가의 연인이 아닌 온전한 예술가이자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을 개척한 여성,
'김향안'을 조명한 작품이다.
20세기 실존 예술가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더욱 생생하게 펼쳐내 그 시대의 찬란했던 예술과 사랑을 전한다.
외로운 선택의 순간마다 스스로 성장해 나아가는 '김향안'의 삶과 인생 여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로 전하고자 한다.
* 2025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유형1) 선정 작품
Program
1. 나라는 이야기(향안, 동림)
2.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환기)
3. 예술가와 함께 산다는 건(향안, 동림)
4. 이래도 될까(환기, 향안)
5. 라흐 헤스트(다함께)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듀서 홍승희